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블로거 모임 2제

about Me 2008/10/16 18:21
1.
지난 화요일 행정안전부와 정보문화진흥원의 초청으로 마련된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다. 회의의 정식명칭은 '정보문화 교육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제목이 엄청나다^^;;

민노씨의 주선으로 얼떨결에 '파워블로거'라는 타이틀을 달고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다. 회의 내용을 여기에 옮겨적는 것은 별 재미없는 일이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정보통신부의 폐지로 정보문화진흥원(KADO)이 행정안전부 소관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행정안전부가 예전부터 전자정부사업 등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관계 없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좀 쌩뚱맞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오랜만에 가 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의 출입방식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본 건물 안까지는 별다른 제재 없이 들어갔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건물 입구에서부터 신분확인절차를 거쳐야 했다. 언제부터 바뀐 건지는 모르겠다.

재미는 역시 공무원 분들과 헤어지고 우리(블로거)끼리 시작한 2차에서부터 있었다. 앤디님, 링크님 두 분은 처음 만났고, 특히 마지막에 합류한 새드개그맨님은 무척 인상깊었다.

J4BLOG에 댓글로도 썼지만 "오프라인의 모습이 온라인보다 더 역할극에 가까운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3차의 화두가 됐다. 언젠가 이 주제로 글을 한 번 써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3차로 갔던 카페에서 서빙하던 아가씨. 처음에는 제대로 보지 않고 있다가 민노씨가 '청순하다. 예쁘다'고 해서 다시 한 번 봤는데, 생각할수록 예뻤던 것 같다. 나는 시간이 늦어서 먼저 일어나 나왔는데, 이후에 민노씨가 대시하지나 않았는지 모르겠다.

2.
LG전자 엑스노트 미니 체험단 간담회가 어제 LG트윈타워에서 있었다.
공식 모임이 끝나고 10여명의 블로거들과 호프집에서 2차를 했다. 도아님, 젤리맘님, 악동님, 호박님, 강자이너님, 캠퍼스라이프님, 체리양님, 고고씽님 등등... 지금까지 했던 블로거 오프모임들과 다르게 유달리 네이버 블로거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인지 네이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블로거들의 모임은 언제나 즐겁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 주제들이 있기 때문에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진다.

간담회 자리에서 뢰종님, Fallen Angel님 등 그동안 궁금했던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다. Fallen Angel님은 간담회 끝나고 따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행사장 마무리 하느라 경황이 없는 중에 사라지셨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about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 한 술 더 먹이려는 생각  (14) 2008/11/03
블로거 모임 2제  (9) 2008/10/16
EPL Fantasy League Gameweek 7  (0) 2008/10/06
복귀하다  (7) 2008/10/01
Trackbacks 2 : Comments 9
◀ PREV : [1] :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 [171] : NEXT ▶
노무현 대통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