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2.31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 SNS 계량평가 후기 (3)
  2. 2010.04.08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 (5)
  3. 2010.02.18 포털의 뉴스 댓글, 언론사로 돌려줘야 (4)
  4. 2008.12.23 오픈캐스트, 미투데이, 네이버 독점 심화? (23)

2011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 SNS 계량평가 후기

소셜 미디어 2011.12.31 22:58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는 매년 연말에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라는 행사를 합니다. 올해부터는 SNSI(소셜미디어활용지수)라는 특별상이 추가됐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SNS들이 블로그와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는 흐름을 따른 것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업/공공부문 시상식을 개인 블로그 어워드와 분리해서 연말에 먼저 시상식을 갖게 됐는데, 기업/공공기관에 있어서는 더더욱 블로그와 SNS의 연계가 중요시된 해였던 만큼 SNSI 특별상 신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블로그산업협회, 제 3회 2011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성황리 개최 (블산협 공식블로그)


(초기에는 문화관광부에서 협회 출범에도 큰 역할을 했고 블로그어워드 행사에도 예산지원은 물론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등 관심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예산지원도 끊기고 관심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변한건지, 협회가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인지, 업계의 활력이 사라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블로그가 진짜로 한 물 가는 것일까요.)

아무튼 이 SNSI라는 특별상 심사의 계량평가부문을 어쩌다가 제가 담당하게 됐습니다. 협회 회원사인 미디어유와 유저스토리랩이 함께 만들고 있는 KoSBI라는 소셜미디어 평가분석 시스템을 SNSI의 계량평가용으로 활용하게 된 것이죠.(KoSBI는 미디어유의 내부 프로젝트명이며 아직 서비스가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 지는 미지수인 상태입니다)
 


'나는가수다'에 최근 합류한 박완규씨가 프로그램 중에 그러더군요. "처음에는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무척 싫어했다. 가수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말이 되느냐"

사실 인간의 행위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점수를 매기고 랭킹을 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SNS활동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죠. 목적과 동기가 서로 다르고 취향과 분야가 제각각인데 이를 하나의 동일한 잣대로 평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하지만 나가수의 박완규씨도 인정하듯이 그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면도 분명 존재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한계를 인정하고 그 한계안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내면 되는 것이겠죠. 더구나 개인의 취미활동이 아니라 업무로서 SNS활용을 해야 한다면 합리적인 성과지표는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소셜미디어 컨설팅 분야 업무를 5년 가까이 하면서 많은 기업/기관들과 부딪혔던 일들 중에 하나가 바로 성과측정입니다. 하기는 하는데, 잘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무엇으로 평가하나, 잘 한다는 게 과연 뭔가, 이걸 해야 하나 저걸 해야 하나, 경쟁사에 비해서는 우리가 어느정도나 하고 있나, 광고비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나, 이 정도의 것을 이루기 위해 비용은 얼마나 투입하는게 합리적인가 등등.. 

KoSBI 프로젝트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안해주니 그냥 우리가 만들어보자.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코리아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영향력 지수(BII)라는 블로그 영향력 평가측정시스템을 만들어 본 경험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데이터분석에서 노하우를 보유한 유저스토리랩이 같이 만들면 어느 정도 의미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죠.


좀 거창하게 적어놓긴 했습니다만, 사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무엇보다 핵심인 '신뢰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해외의 다양한 성과분석 서비스들을 보고 있으면 그럴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한글 인터넷 환경에 적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아시는 분은 척 보면 아실테고, 이런 분야에 관심없는 분은 이 포스트를 아예 읽지 않으리라 믿고 -_-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사실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이 글을 완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글이 급합니다 ㅠㅠ)

어쨌든, KoSBI 평가시스템을 활용하여 SNSI 특별상 계량평가(80%)를 한 결과와 심사위원들의 비계량평가(20%)를 합산한 
블로그산업협회의 2011 블로그어워드 수상기업들의 명단은 위에 링크한 블로그산업협회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이번에 수집한 데이터들 중에서 관점(가중치 등)을 배제한 raw data 중 일부를 정리한 자료 화면 하나만 첨부합니다.


SNS를 업무로 수행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설명이 없이도 무슨 내용인지 아실 것입니다.  KoSBI 지수는 위 항목만 조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각 플랫폼별로 대표적인 지표들만 표시한 것입니다. 

데이터의 수집기준일은 11월15일이며,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기준일 현재 총 누적데이터, 3개월, 1개월, 1주일 단위의 범위를 가집니다. 이번 블로그어워드에서 SNSI 특별상을 신청한 32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며 데이터는 평균값만, 순위는 1위만 공개합니다. 

(이 글에 첨부된 이미지들은 지난 20일 열린 블로그어워드 시상식에서 발표한 프리젠테이션 화면의 일부입니다. 원래는 발표자료를 슬라이드쉐어같은 곳에 올리고 자료를 모두 공개할 생각이었는데, 수상을 하지 못한 기업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지수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협회의 의견이 있어서 자료의 일부만 사용하였습니다) 
Trackbacks 1 : Comments 3
  1.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moonclassical 문석주 2012.01.09 12:00 Modify/Delete Reply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려주신 포스팅 내용을 접하고 개인적인 공부에 중요한 자료가 되겠다는 생각에 송구스럽지만 본래 공유하려고 하셨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메일로 받아볼 수 있을지 정중히 요청을 드립니다^^;;
    우려하시는 각 기업들의 데이터 노출 건에 대해서는 절대 외부 유출을 삼가고 측정지표들에 대해서만 참고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nargga2@nate.com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12.01.16 19:01 신고 Modify/Delete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자료를 공유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은 블로그에 모두 적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지나가다가 2012.03.18 16:21 Modify/Delete Reply

    오오 에잇세컨즈 땜에 우연히 들렀는데 간만에 양질의 포스팅을 보고가네요

    이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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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

소셜 미디어 2010.04.08 20:08
블로터닷넷의 댓글폐쇄 선언과 관련하여 적었던 지난 글에서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소셜댓글서비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마침 그 글에 국내에서 소셜댓글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라이브리(LiveRe)의 김범진님께서 댓글을 남겨주셨길래 블로그에 설치할 수 없는지 문의를 했는데, 아직 미공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친히 소스코드를 보내주셔서 제 블로그에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설치된 모양은 맨 아래부분을 보시면 되겠고요, 라이브리를 설치하면서 몇 가지 떠오른 감상을 적어보았습니다. (2010.6.16. 기존 댓글 작성시 오류를 일으키는 것 같아서 일단 삭제하였습니다)

소셜댓글서비스란 무엇인가?

우선, 라이브리 소개글은 김범진님의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고.
소셜댓글 서비스라는 말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댓글 시스템'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만, 쉽게 말해서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댓글을 연동하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써도 별로 쉽지 않은데요^^;;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블로그에 댓글을 달 때, 그 댓글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SNS에도 동시에 올라가도록 만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와 애플'이라는 제목의 지난 글에는 아래와 같은 라이브리 댓글이 달렸는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제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 트위터와 미투데이 같은 자신이 사용하는 SNS서비스에도 동시에 글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 예시의 KisssJin님이 단 댓글을 예로 들면 트위터에는 아래처럼 올라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투데이에도 아래와 같이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국 나 혼자 댓글을 달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친구(미투데이 친구,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글을 소개하는 효과를 한꺼번에 누리게 되는 것이죠.

블로그 운영자로서는 이렇게 내 글을 퍼뜨려줄 수 있는 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무조건 고마운 일이죠.
블로터닷넷같은 언론사의 경우에도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피하면서 댓글 가뭄을 해소하고, 트래픽을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셜댓글서비스의 단점들


하지만 이런 소셜댓글서비스가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 운영자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블로그 주인장이 댓글을 관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소셜댓글서비스를 통해 달린 댓글은 블로그 주인장이 삭제할 수도 수정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댓글의 관리를 내가 아니라 '신고'기능을 통해 라이브리 운영자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활성화된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악플이나 스팸은 댓글을 허용하고 있는 모든 미디어 운영자의 중요한 고민꺼리입니다.

따라서 악플이나 스팸이 늘어날 경우 일일이 라이브리 운영자에게 신고하고, 삭제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이 잘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설치한 소셜 댓글 서비스를 통째로 제거해야 하며, 그동안 달려 있던 소중한 댓글들을 통째로 날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개인 블로그는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면서 쓸 수도 있겠지만 규모가 있는 미디어의 경우 소셜댓글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중요한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라이브리에 아쉬운 점 한가지

해외의 유사한 서비스들이 많지만 그동안 망설이고 설치하지 않았던 것도 바로 위와 같은 이유때문이었습니다. 한 번 달았다가 제거하게 되면 그동안 쌓인 댓글을 다 날릴 수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었죠. 하지만 국내의 젊은 벤처기업이 만드는 서비스라기에 기꺼운 마음으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직 개인블로그에는 공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는 베타서비스이기 때문에 사소한 버그들은 수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트위터로 포스팅하는 방식은 조금 수정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한 번 인용했던 화면인데요. 위에서 http://www.livere.co.kr/s?n=428 이라고 표시된 부분은 해당 글의 고유링크를 표시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트래킹이나 다른 기술적, 사업적인 이유가 있을 것으로 이해는 합니다만 해당 글의 고유주소를 표시하거나 아니면 단축URL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위의 미투데이 방식으로 표시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livere라는 해쉬태그도 이용자에게는 불필요한 사항입니다.

아직 미공개 상태인 서비스에 대해 불필요하게 참견하는 것 같아서 이 정도로 하고요. 미디어 운영자와 댓글 이용자 모두에게 사랑받은 서비스로 발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족) livere는 영어로 동물의 간을 가리키는 말 아닌가요? 글로벌 서비스를 생각하신다면 다른 이름도 좀 고민해 보시는게 어떠실지... 너무 주제넘은 참견인가요? ㅎ

Trackbacks 4 : Comments 5
  1. Favicon of https://www.elliud.net 의리형 2010.04.08 22:32 신고 Modify/Delete Reply

    댓글창이 두 개가 되는군요.

    • 필로스 2010.04.08 23:29 Modify/Delete

      네. 아직은 불안해서, 기존 댓글도 그대로 뒀습니다.

  2. Favicon of http://encubic.com ENcubic 2010.04.10 02:02 Modify/Delete Reply

    앗, 필로스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조목조목 잘 짚어주셔서, 깊히 참고하려고 합니다.
    1) 먼저 블로그 주인장이 관리할 수 있는 기능(단순한 댓글 삭제부터)은 곧 적용될 예정입니다.
    2) 특별히 '악플'에 대한 이슈는 저희가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연구팀과 정의부터 통계까지, 그리고 어떤 구조나 규범으로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분이고 조만간 다양한 실험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3) 단축주소 같은 경우는 좀 더 '짧은' 주소로 대체 고민 중입니다.
    4) #livere는 확실히 없애야겠네요.
    5) 그리고, 서비스명에 대한 관심까지 감사합니다. liver 가 '간'이죠..^^;; 해외 버전에 대해서 테스트 중인데요, 좋은 이름 있으면 꼭 좀 추천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일단 사용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10.04.10 02:33 신고 Modify/Delete

      의견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컥, 이런 걸 착각하다뉘.. 죄송합니다^^;;

  3. Favicon of https://codeofnature.tistory.com Ben Kim 2010.04.13 14:56 신고 Modify/Delete Reply

    앗, 아닙니다. 사실 리베레라고 불르는 친구도 있어서,ㅋㅋ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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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뉴스 댓글, 언론사로 돌려줘야

각종 미디어 2010.02.18 02:40
아이디어: 언론사 사이트들의 댓글을 모은다면? (by 어쿠스틱 마인드)

박문수 기자, 댓글놀이에 빠지다 라는 글을 쓸 때 원래 쓰려고 했던 내용을 써머즈님이 잘 정리해 주셨다.
'쉬운 방법'과 '어려운 방법'으로 정리한 아이디어 역시 평소에 늘 생각하던 부분인데, 워낙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덧붙일 말이 별로 없다.

[어려운 방법 관련]
언론사들은 포털에 빼앗긴 댓글을 되찾을 생각이 정말 없는 걸까?

각 포털별로 흩어져 있는 댓글들을 자기 사이트에서 모아서 보여주는 것은
1.독자 반응의 편리한 모니터링
2.독자 반응에 대한 공식 대응
3.댓글을 통한 기사의 보강
4.댓글을 통한 커뮤니티 형성
5.트래픽 증대
등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 분명하다.

언론사닷컴을 살리기 위해서는 원천적으로 포털의 뉴스전재 자체를 금지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게 내 생각이지만 이미 한국의 뉴스소비자에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포털에서 뉴스읽기' 문화를 되돌리기 어렵다면, 댓글이라도 가져와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언론사에서는 이런 쪽으로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정도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일까?

[쉬운 방법 관련]
소셜 댓글 시스템은 댓글에 목마른 언론사닷컴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하지만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공유) 기능 버튼조차 채택된 사이트가 별로 없다. 신문사들은 아무도 하지 않고 포털이 먼저 나서서 트랙백이나 '기자의견' 기능을 만드는 게 현실이다.

가장 쉽게는 뉴스페이지에 트랙백 기능만 넣어도 당장 미투데이 트랙백(핑백)이 가능해질 것이고, 트위터 트랙백 기능도 누군가에 의해 금방 만들어질 게 분명하다. SNS같은 소셜미디어에서의 뉴스 트래픽 유입효과는 이미 검증되고 있는 사실인데 왜 한국의 언론사들은 이런 기능에 무관심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족)
블로거들의 경우, 다음뷰 같은 블로그유통 사이트들의 댓글기능을 대부분 좋게 보지 않는다. 내 블로그에 남겨져야 할 댓글을 중간에서 가로채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론사들은?

Trackbacks 0 : Comments 4
  1. Favicon of http://iamdobi.net 도비 2010.02.18 08:46 Modify/Delete Reply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 네티즌 1인의 입장에서...

    언론사 닷컴의 기사는 옆의 광고들 때문에 보기가 싫어요.
    페이지 뜰때 느리기도 하구요.
    포탈이 없어지면 아예 들어가지를 않을것 같습니다.(현재로는..)

    저같은 인식 (언론사는 느리고 지저분하다)부터 바꾼 후에 시스템 단계에서의 해결책을 논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10.02.19 13:52 신고 Modify/Delete

      그런 짜투리 광고들 모아서 연명해야 한다는 게 눈물이 날 지경이죠.. ㅠㅠ

  2. Favicon of https://summerz.tistory.com 써머즈 2010.03.03 14:47 신고 Modify/Delete Reply

    소셜댓글 서비스를 붙이는데 있어 말씀해주신 제한적본인확인제는 정말 장애물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유튜브가 국내 동영상 서비스 1위를 한 배경에는 그 제도 때문에 발목 잡힌(?) 국내 업체들의 지지부진함이 어부지리로 작용했다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요.

    오히려 지역신문, 신흥 언론사닷컴 등은 그 제한에 걸리지 않을테니 기회이니 마음껏(^^) 해봐도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중국과 같이 인터넷을 모두 폐쇄할 수도 없을텐데... 인터넷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주제를 모아 활동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속인주의(^^)인데, 대한민국 정부가 규제하는 방식은 단지 국적으로 서비스의 기능 유무를 판별하고 구속하는 속지주의(^^)이니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참 남았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10.03.07 21:46 신고 Modify/Delete

      제한적본인확인제가 트랙백에는 적용되는지 아닌지 아리송합니다. 트랙백은 적용되지 않는다면 소셜댓글서비스도 트랙백이라고 우기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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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미투데이, 네이버 독점 심화?

각종 미디어 2008.12.23 21:37
취중 블로깅입니다.

먼저 네이버 오픈캐스트.
네이버를 오픈하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안티 네이버 그룹도 네이버로 끌어안기 위한 서비스다.
괜히 오픈이란 말에 휘둘려 네이버에 편승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미투데이.
나도 한때 열심히 썼던 서비스다.
그리고 이미 오래전부터 이래저래 멀어졌던 서비스.
네이버가 인수. 잘 먹고 잘 사쇼.

오늘 블로그코리아는 좌파메타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다.
풋. ㅋㅋㅋ

Trackbacks 2 : Comments 23
  1. Favicon of https://yamyong.tistory.com 얌용 2008.12.23 22:18 신고 Modify/Delete Reply

    취중에 무척이나 공격적이신데요..ㅎㅎ

    • 필로스 2008.12.24 20:11 Modify/Delete

      제가 누굴 공격했다고 그러시남요^^

  2. Favicon of https://maggot.prhouse.net 한방블르스 2008.12.23 23:46 신고 Modify/Delete Reply

    좌파메타는 어떤 건가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초등학교 논술에도 마르크스가 나오는 세상에 좌파 우파가 뭔말인지...

    '오픈'은 자기들이 말하는 네이밍이지 'OPEN'은 아니지요...

    낸년에는 블코가 잘되길 바랍니다....

    • 필로스 2008.12.24 20:11 Modify/Delete

      한방님도 내년에는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s://zoominsky.com 짠이아빠 2008.12.24 00:06 신고 Modify/Delete Reply

    참.. 마지막 구절이 가슴아프네요.. ㅡ.ㅡ (저도 취중 댓글입니다.. )

    • 필로스 2008.12.24 20:12 Modify/Delete

      블코가 좌파라서 마음이 아프신 건가요? ㅎㅎ

  4. Favicon of https://zombi.tistory.com 좀비 2008.12.24 01:35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니 9시37분에 취중 블로깅이면 언제부터 드셨다는?? ^^
    '좌파메타'라.. 참 별 말 다 만드는군요. 쩝..

    • 필로스 2008.12.24 20:12 Modify/Delete

      술이 약해져서 말임다.^^

  5. Favicon of http://gamsa.net 양깡 2008.12.24 09:18 Modify/Delete Reply

    사실 좀 걱정스러운 바가 없지 않습니다. 특히 블코의 채널과 네이버 오픈케스트와 유사한 절차와 과정,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탑텐과 블코 채널서비스 이용자들이라면 큰 유혹을 느낄 수 있고 서비스 이탈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

    전 블코 채널은 앞으로 더 자주, 잘 활용할께요. :)

    • 필로스 2008.12.24 20:13 Modify/Delete

      서비스 이탈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요(워낙 사용자가 적어서 ㅋㅋ).. 그냥 네이버가 부러워서요^^

  6. Favicon of https://zetham.net 세담 2008.12.24 11:56 신고 Modify/Delete Reply

    ㅎㅎㅎ 메타에도 좌파 우파가 있나요? ㅋㅋㅋㅋ
    필로스님! 무개념 말들에 넘 맘쓰지마세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있지요?

    크리스마스이브네요~~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 필로스 2008.12.24 20:13 Modify/Delete

      예 세담님도 행복한 성탄 맞으시길~~

  7. Favicon of http://www.paperon.net 편집장 2008.12.24 16:13 Modify/Delete Reply

    네이버 캐스트는 좀 더 오픈이 필요한 서비스로 보고 있습니다. 오픈 캐스트가 아니라 아직은 네이버 캐스트죠. ^^;
    근데 좌파 메타서비스는 어떤 분의 발언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 필로스 2008.12.24 20:14 Modify/Delete

      크리스마스는 제안서와 함께~~~ ㅋㅋ

  8. Favicon of http://greendayslog.tistory.com 그린데이 2008.12.25 23:29 Modify/Delete Reply

    오픈 캐스트는 꽤나 현란하던데 컨텐츠가 잘 안 들어 오던데요.
    제가 촌스러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
    폐쇄적인건 말할 것도 없고...
    좌파메타라는 단어는... 웬쥐 멋진데요? ㅋ

  9. Favicon of https://raytopia.tistory.com '레이' 2008.12.26 14:09 신고 Modify/Delete Reply

    모든 걸 좌우로 나누는 분위기로군요. 그럼 우파메타도 있긴 있는가요? ㅋ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드립니다!

  10.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aidemtub 사악한 박대리 2008.12.28 02:24 Modify/Delete Reply

    좌파메타..... 멋드러진 단어의 등장입니다. 이거 흐뭇해야 한건지, 구슬퍼야하는 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네요. 좀 있으면 좌파블로그, 좌파매쉬업도 나오는 건 아닌지... ^_^;

    말씀하신데로,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촛불정국을 거치면서 책임회피용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인 듯 싶습니다. 저런식의 땜빵서비스는 오래가는 꼴을 못봤는데.... =.=+++

    간만에 마실 왔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네세요 ioi~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9.01.06 22:34 신고 Modify/Delete

      연말연시에 블로그를 방치했더니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박대리님 블로그에 한 번 댓글 남겼던 기억밖에 없는데 이리 찾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blogissue.org 이스트라 2009.01.08 01:13 Modify/Delete Reply

    역시..제가 블코를 좋아하는 근거없는 그 감정이..좌파메타여서였군요 ㅋㅋ

  12. Favicon of http://lsk.pe.kr 風林火山 2009.01.22 01:18 Modify/Delete Reply

    무엇을 오픈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정의 없이 얘기하기는 곤란한 사안이지만 네이버를 싫어하는 반(反)네이버 블로거들은 걸고 넘어지기 좋은 용어일 수도 있겠습니다. 네이버를 비판하려고 한다면 솔직히 기득권으로서 심리적 보상만을 제공하고 열심히 노동을 제공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열심히 노동을 해서 이로 인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야 누이 좋고 매부 좋고겠지요. 비즈니스 잘 하는 게 얄밉기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근데 블코를 좌파 메타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참 재밌는 표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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