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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후회스러운 한 표

일상 잡담 2008.06.19 23:09
선배의원들에게 인사장 돌린 '국회의원' 양정례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서청원에게 한 표를 주었던 내가 정말 후회스럽다.

88년이었나. 아마 13대 총선이었던 것 같다. 동작갑구에서 내가 서청원에게 한 표 찍어준 것이.
더구나 투표 당일에는 부정선거 어쩌구 하는 괴소문이 돌아 동작구청 앞 연좌시위에까지 참석했었다.

어떻게 하든지 민정당 의석을 줄이는게 우선이라는 생각때문에 당시 첫 출마한 김부겸에게 한 표 주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고 서청원을 찍었었는데, 지금까지 행사한 투표권 중에 가장 아깝고, 지금까지 참여한 시위중에 가장 후회스러운 기억이 됐다.

서청원이 박근혜를 따라다니게 될 줄 그 때는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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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8
  1. 2008.06.20 00:55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6.20 10:52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8.06.20 14:10 신고 Modify/Delete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예약은 해 두었구요, 조금 기다려야 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3. Favicon of http://blogissue.org 이스트라 2008.06.25 23:06 Modify/Delete Reply

    그 당시에는 옳은 선택이 맞았을거에요^^;

  4. Favicon of https://zetham.net 세담 2008.06.28 11:54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당시의 상황과 지금의 상황이 예측 불가할 정도로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봅여집니다.
    그때의 환경에선 현명한 선택이셨는데 그 정치인이 정치목숨의 연장을 위해 변절해 버린것이문제이겠지요......당시엔 필로스님의 한표는 소중한 가치가 있었을거예요...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8.07.01 20:18 신고 Modify/Delete

      네... 그 때는 그 방법 밖에는 없었죠. 블로그에 자꾸 본의아니게 정치색을 드러내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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