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블르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6.15 [릴레이] 나의 독서론_필로스 (16)
  2. 2009.02.16 3가지 질문 : 릴레이 바톤 (한방블르스에게서 필로스로) (14)
  3. 2008.11.06 블로그코리아에서 태그의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방법 (13)

[릴레이] 나의 독서론_필로스

일상 잡담 2009. 6. 15. 00:38
이 릴레이를 지켜보면서 "제발 이 릴레이만큼은 나에게 오지 않기를.." 빌었건만 무지막지한 한방블르스님께서 폭탄을 내려놓고 가시었습니다.

최근 통 책을 못읽고 있습니다. 독서란 것이 꼭 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ISBN코드받은 인쇄물을 읽은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위안을 삼고 있으나 요즘 제게 책은 독서보다는 베게로 더 많이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책 사는 일은 마치 지름신이 내리는 것 마냥 찾아옵니다. 최근에는 Inuit님이 추천한 '논증의 기술' 과 레이님의 추천한 로마제국쇠망사 를 질러 놓고 건드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논증의 기술은 앞 부분을 조금 읽어보았는데 교재용으로 괜찮은 책인 것 같습니다.

Inuit님이 발기하셔서 buckshot님 => 고무풍선기린님 => 류한석님 => mahabaya님 => 어찌할가님 => 벼리지기님 => 바람의 노래님 => 모노피스님 => 꼬미님 => Jaeho Choi님 => youngminc님 => 데굴대굴님 => 한방블르스님을 거쳐 제게 온 릴레이입니다.

규칙입니다.
1. 독서란 [ ]다. 의 네모를 채우고 간단한 의견을 써주세요.
2. 앞선 릴레이 주자의 이름들을 순서대로 써주시고
3. 릴레이 받을 두 명을 지정해 주세요.
4. 이 릴레이는 6월 20일까지만 지속됩니다.
기타 세칙은 릴레이의 오상 참조

독서란 [거울]이다.
1. 책을 읽으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2.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이에 따라 서로 다른 것을 본다.

이 릴레이는 J준님과 무한님에게 넘깁니다.
J준님은 독서론 남반구 버전을 멋들어지게 써 주실 것입니다. (절대 구걸하셔서 드리는 것 아닙니다)
무한님은 아마도 독서생활 매뉴얼을 시리즈로 써 주실 것입니다. (다음뷰 메인에 독서론이 시리즈로 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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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13 : Comments 16
  1. Favicon of http://read-lead.com/blog Read&Lead 2009.06.15 00:50 Modify/Delete Reply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다른 것을 본다는 것에 독서와 리뷰의 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필로스 2009.06.15 13:55 Modify/Delete

      예..맞습니다... 또한 같은 경험이 공유될 때도 좋은 기분이 들지요...

  2. Favicon of https://maggot.prhouse.net 한방블르스 2009.06.15 01:23 신고 Modify/Delete Reply

    논증의 기술은 말씀처럼 교재로 사용하면 딱인 책입니다. 혼자 읽기에는 별로...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폭탄이라니요. ㅎㅎㅎ 거울이라, 타인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다. 멋진 말입니다.

    • 필로스 2009.06.15 13:57 Modify/Delete

      사실은 릴레이 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 Favicon of http://inuit.co.kr inuit 2009.06.15 01:27 Modify/Delete Reply

    헉 제가 발기를... 하악하악~ (이거 승환군 말투를 점점. >_<;)

  4. Favicon of http://withthink.textcube.com 고무풍선기린 2009.06.15 07:13 Modify/Delete Reply

    로마제국쇠망사는 그 분량이 장난아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저는 꾸역구역 겨우 읽었습니다. ^^;;

    릴레이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 필로스 2009.06.15 13:58 Modify/Delete

      네 저도 반가웠습니다..

  5. Favicon of https://normalog.com 무한™ 2009.06.15 11:21 신고 Modify/Delete Reply

    어익후 방금 발행하였습니다.
    저에게 관심가져주신 점에 대해서는

    ......사랑합니다.

    고객님. (응?)

    ^^ 좋은 한 주 시작하시구요~

    • 필로스 2009.06.15 13:59 Modify/Delete

      무한님께 넘겨드릴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

  6.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초하(初夏) 2009.06.15 23: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진리가 생각났습니다.
    ㅋㅋ 쉽게 다시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나눔 마당"을 기획, 열 예정인데요,
    관련하여 중간 과정 보고를 글로 엮었습니다.
    보시고 가능하시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9.06.26 14:52 신고 Modify/Delete

      아... 초하님 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나눔 이벤트는 잘 마치신거죠? ^^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sophiako.tistory.com 초하(初夏) 2009.06.26 17:08 신고 Modify/Delete

      필로스님처럼,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무사히 마쳐가고 있답니다.
      총정리한 결과 보고 드리겠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logotrak.com online logo design 2011.08.22 19:16 Modify/Delete Reply

    근데 신문 읽을 시야 확보하겠다고 그 좁은 공간에서 앞에 사람 머리에 닿게 신분 보는 분들

  8. Favicon of https://tood-re.tistory.com 먹튀 검증 2018.08.04 12:34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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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질문 : 릴레이 바톤 (한방블르스에게서 필로스로)

일상 잡담 2009. 2. 16. 22:05
한방블르스님으로부터 3가지 질문 : 릴레이 바톤을 넘겨받았다.
한방블르스님은 buckshot여행, 알고리즘에서 릴레이 바톤을 넘겨받았다.
buckshot님은 Donnie님으로부터 3가지 질문 포스트를 통해 릴레이 바톤을 넘겨받았다.

3가지 질문은 아래와 같다.
1. 전공 이외에 요즘 혹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 인가요? 가능하면 자세하게 하지만 댓글의 답은 짧게.

2. 당신에게 항공비, 숙식비, 등등 모든 것이 지원 되며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을 골라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여러 대륙과 나라와 지역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가운데, 한 곳을 고르면 나머지 곳들은 죽을 때까지 못 간다는 조건이 주어 졌을 때 당신이 선택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자신이 꿈에 그리던 그 곳을 이미 다녀 왔다면 그 곳을 선택 하셔도 됩니다. (여기를 거쳐 저기를 지나 이 곳을 들러 저곳에 정착 하겠다 이런 식의 답은 곤란 합니다.)

3. 능력의 사용에 아무런 제약이나 무리, 혹은 사회적 여파 등등의 가늠 없이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다른 능력 흡수 이런 거 무효.)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이런 바톤은 오래 두고 있으면 너무나 많은 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에 받자마자 후딱 써치우는 게 상책이다. 물론 아래 답변도 미리 생각하지 않고, 써지는 대로 쓴다. 사람 생각은 늘 바뀌기 때문에 쓴 직후에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른다. 따라서 아래 답변은 2009년 2월 26일 저녁 9시경의 생각이다.

1. 전공 이외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질문자에게는 미안하지만 '전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대학 때 공부한 전공을 이야기하는 건지, 사회생활하면서 쌓은 주특기(또는 직업)을 이야기하는지.

대학 때 공부는 철학을 했고(아니 철학과를 다녔고) 졸업후 직업은 거의 3년 주기로(가장 오래 한 직업은 8년이긴 하지만) 바뀌었다.  나는 해보고 싶은 일이 있을 때마다 직업을 바꿨다. 결국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하면서 살아 온 셈이다. 하지만 하고 싶었던 일을 실제로 해 보니 3년을 넘기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늘 새로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직업을 바꾸며 살았다.

지금은 블로그코리아에서 블로그 기반의 새로운 미디어 실험을 하고 있는데,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때문인지 아직은 여기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그래도 현재 하고 있는 일 외에 꼭 하고 싶은 일을 한 가지 꼽으라면 유럽축구 전문기자가 되어 현지 특파원 생활을 한 번 해보고 싶다.

2. 전 세계 어디든지 딱 한 곳에 갈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글쎄, 떠오르는 곳이 없다. 지금까지 해외는 약 9개국 정도를 다녀봤는데 가 본 곳 중에서는 떠오르는 데가 없다.

다만, 전세계에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광인 선배에게 추천 여행지를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선배가 추천한 곳은 괌이었다.

그런데 괌이라고 하면 대부분 해변만 떠올리고 해변에만 머물다 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선배가 추천한 곳은 해변이 아니라 산이었다.

"인생관이 바뀐다"

괌섬에 있는 산 정상에 오르면 인생관이 바뀐댄다. 저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도대체 어떻길래...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3. 초능력이 딱! 하나 주어진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이 부분은 높임말로 씁니다)
아내의 마음을 갖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제 아내는 슈퍼우먼입니다. 제 아내의 마음을 얻으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 아내는 슈퍼울트라킹왕짱 우먼입니다.
5남매의 맏딸로 홀어머니 아래서 맏딸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살아 왔지요. 지금도 그 짐은 ing입니다.
또한 맏딸인 동시에 맏며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식구들 수도 장난 아닙니다. 시댁 식구들 챙기기 만만치 않습니다.
그 뿐입니까. 허구헌 날 아파서 드러눕는 남편 뒷바라지와 아들 교육 문제, 경기침체로 휘청거리는 회사 문제까지.... 제 아내가 이 모든 것을 챙기고 견뎌내는 것을 보면 정말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요즘 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일찍 찾아온 오십견 때문에 밤마다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 번 돌아누울 때마다 잠에서 깹니다. 며칠 전 잠에서 깼을 때 제 어깨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하고 있는 아내를 발견했습니다. 제 아내가 챙겨야 하는 일은 너무 많습니다.

제 아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 싶습니다. (그건 능력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야! 라고 말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귓전을 때리는군요 ^^)

릴레이를 이어가실 분: 요즘 고생이 많은 승환군민노씨에게 바톤을 넘깁니다. 받아주세요~~

덧붙임)
이 포스트는 블로그코리아아카사님이 개설해 놓은 [바톤패스 채널]에 링크합니다.

바톤, 또는 릴레이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바톤이 어디서 이어져서 어떻게 흘러갔는지 잘 알 수가 없더군요.
다행히 제게 오기 전까지 3턴밖에 되지 않은지라 제게 이 바톤이 오기까지 전달된 글들은 제가 한꺼번에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다음 분들은 알아서 하셈~~
Trackbacks 8 : Comments 14
  1. Favicon of http://read-lead.com/blog Read&Lead 2009.02.16 22:16 Modify/Delete Reply

    아내의 마음을 갖고 싶다는 말씀에 큰 공감을 하게 됩니다. 정말 중요한 건데 정말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9.02.16 22:25 신고 Modify/Delete

      헉, 아직 트랙백하기도 전에 먼저 알고 오셨군요..

      가르침이라고 하시니 매우 쑥스럽습니다^^;;

  2.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재준씨 2009.02.17 08:25 신고 Modify/Delete Reply

    마지막 3번 내용은 읽다가 감동 받았습니다.
    집에가서 와이프에게 어깨 주물러 달라고 그래야겠습니다. ?응??

  3. Favicon of http://nirvanana.com 너바나나 2009.02.18 20:38 Modify/Delete Reply

    이건 뭐.. 만회하시고도 남으셨구만요!
    암튼 그 능력이건 태도이건 또 득템하시길 빌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minoci.net 민노씨 2009.02.19 12:11 Modify/Delete Reply

    뒤늦게 트랙백 신고합니다. : )

  5. Favicon of https://befreepark.tistory.com 비프리박 2009.02.21 01:30 신고 Modify/Delete Reply

    엮고 엮이는 바톤문답이 좋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구요.
    방금 트랙100 보냈습니다.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09.02.21 11:10 신고 Modify/Delete

      이렇게 또 교류할 수 있게 되니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트랙백 보냈습니다~~

  6. Favicon of http://syaa.tistory.com 아이로 2009.02.21 11:53 신고 Modify/Delete Reply

    와..괌섬에 산이라니.,궁금해지네요 +_+
    그리고,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초능력이라니..^^ 이미 행복하실 것 같아요 ㅎㅎ 부럽습니다~

  7. Favicon of http://nblog.akalog.wo.tc 아카사 2009.02.23 17:54 Modify/Delete Reply

    하하,, 제가 먼저 덧글 남겼어여 했는데,, 먼저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감사합니다(굽신굽신;;)
    늦게나마 트랙백 남기고 갑뉘닥

  8. Favicon of http://yokim.net 김용호 2009.03.22 14:51 Modify/Delete Reply

    <a href="http://en.wikipedia.org/wiki/Guam#Villages_and_military_bases">미군 기지</a> 아니면 이차대전 전투 흔적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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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서 태그의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방법

소셜 미디어 2008. 11. 6. 23:36
블로그코리아는 수집되는 포스트를 '태그'를 기반으로 13개의 카테고리로 자동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테고리가 분류되지 않은 글을 모아 둔 '미분류'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어 두고, 사용자들이 각 글의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론 자신의 글에 대한 카테고리 분류는 마이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만들때는 거의 내부 직원들만 이용하던 메뉴였지만, 최근에는 이용자들의 참여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특히 몇 몇 분들은 블코에서 월급을 드려야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심히 참여하고 계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답이래야 블업 포인트 5점 충전해 드리는 게 전부지만요..

오늘은 그래서 미분류 카테고리 분류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에게 한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왕이면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먼저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블코의 카테고리 자동분류 로직을 잠깐(최대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카테고리 분류는 태그사전을 바탕으로 합니다. 태그사전이란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태그DB를 말합니다.
하나의 글이 수집되면 그 글에 입력된 태그를 태그사전과 비교해 가장 가중치가 높은 카테고리로 해당 글이 분류됩니다.

예) 블로그코리아(IT/게임), 태그(IT/게임), 장난(라이프/스타일) 이라는 3개의 태그가 입력돼 있다면 그 글은 IT/게임으로 분류됩니다.

물론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태그 가중치 점수도 있고 해서 실제 시스템은 훨씬 복잡합니다.

어쨌든, 태그사전에 등재돼 있는 태그가 하나라도 입력돼 있다면, 그 글은 카테고리로 분류될 가능성이 99%에 가깝습니다.

태그를 입력했는데도 카테고리가 분류돼 있지 않다면 그 이유는
1. 입력한 태그 중 하나도 태그사전에 등재돼 있지 않은 경우
2. 포스트에는 태그를 입력했으나 RSS에 태그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경우
3. 1%정도의 확률이긴 하지만 태그 가중치가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동점일 경우
4.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글을 미분류 카테고리로 옮겨 놓은 경우
중의 하나입니다.

태그사전 역시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태그사전에 없는 태그가 자동으로 태그사전에 등재되는 로직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T타임동안 동일한 태그가 N개 이상의 블로그에서 M회 이상 반복될 경우 해당 태그는 태그사전에 등록되며,
새로운 태그가 태그사전에 입력되면 태그사전은 해당 태그가 입력된 기존 포스트들의 카테고리 분포를 계산하여 새로운 태그의 카테고리를 지정하게 됩니다.

기계가 행한 이러한 시스템은 오류가능성을 늘 갖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는 태그사전을 늘 모니터링하면서 카테고리 분류율을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매우 길어졌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팁이란, 블로그코리아의 미분류 카테고리에서 글을 분류할 때 태그사전 입력을 동시에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 합니다.

예제로 오늘 미분류 카테고리에 있던 꼬날님의 글을 모셔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꼬날님은 '블로터닷넷 이희욱 기자님', '엔써미' 등의 태그를 입력하고 포스트를 발행했지만, 이 태그들은 블코의 태그사전에 없는 단어이므로 카테고리가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요기(↑)를 클릭하여 '미분류'로 돼 있는 것을 'IT/게임'으로 분류하고 '저장'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이 글의 카테고리는 분류하였습니다.
이제 이후에 이와 같은 태그를 가진 글이 자동으로 IT/게임으로 분류되도록 하려면 태그까지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날님이 입력한 태그중에 '엔써미'를 태그로 입력합니다.
이 때 왼 쪽의 카테고리가 IT/게임으로 이미 분류돼 있을 경우 '엔써미' 태그는 태그사전 등재 프로세스와 관계 없이 'IT/게임'태그사전에 입력됩니다.
따라서 이 다음에 수집되는 글의 경우 '엔써미'가 태그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IT/게임 카테고리로 분류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직히 이러한 방식은 좀 복잡합니다. 쉽게 즐기면서 참여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태그사전이 충실해 질 수 있는 태그게임의 개발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카테고리 분류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참고하시라고 올려 보았습니다.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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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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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2 : Comments 13
  1. Favicon of http://kkonal.com 꼬날 2008.11.07 00:07 Modify/Delete Reply

    오호~ 이사님, 좋은글에 저를 예제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참고하여 블업 포인트 쌓도록 할게요.
    ^^;; 건강은 괜찮으시죠?

    • Favicon of http://philomedia.tistory.com 필로스 2008.11.10 21:25 Modify/Delete

      예제로 삼을 만만한? 글이 없어서요^^
      놀러오신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놀러오지 말고 그냥 확 와버리시면 안될까요 ㅎ

  2. Favicon of https://hummingbird.tistory.com 벌새 2008.11.07 00:09 신고 Modify/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kyungseo.pe.kr/blog Mr.朴 2008.11.07 09:40 Modify/Delete Reply

    카테고리를 직접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욥~! :)

  4. Favicon of http://www.raytopia.net 레이 2008.11.07 10:21 Modify/Delete Reply

    가끔은 카테고리 찾는 것도 어렵더라고요. 그냥 카테고리 지정 없이 죽죽 써 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이 글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댓글인지는 판단이 잘 안서나! 어쨌든!) ㅋㅋ

    • Favicon of http://philomedia.tistory.com 필로스 2008.11.10 21:26 Modify/Delete

      사실 좀 그렇죠... 내 글이 꼭 카테고리로 분류돼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마음가는 대로 쓰면 그만인 것을...

    • 필로스 2008.11.14 18:34 Modify/Delete

      레이님아 토씨에서도 댓글 좀 달수있게 해주삼..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yang456 RAISON 2008.11.07 12:19 Modify/Delete Reply

    그런데, 카테고리 자체도 조금 더 세분화해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제가 쓰는 포스트들은 대부분 라이프/스타일 쪽으로 분류해서 넣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그쪽과는 딱 맞아 떨어지질 않는 부분이 더 많거든요.

    • Favicon of http://philomedia.tistory.com 필로스 2008.11.10 21:28 Modify/Delete

      좋고 나쁨을 떠나서, 현재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할 생각은 없습니다. 블코에서 카테고리는 보완재의 개념이 강하고요, 저희들은 태그 중심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강해서요...(물론 아직 먼 얘기이긴 합니다만)

  6.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외계인 마틴 2008.11.09 05:52 신고 Modify/Delete Reply

    뢰종님 말씀처럼.. 세분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비교하지는 건 아니지만 블로거뉴스가 꽤 상세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가끔 글을 어디로 분류해야할지 난감한 경우도 있네요.^^

    • Favicon of http://philomedia.tistory.com 필로스 2008.11.10 21:32 Modify/Delete

      위에 뢰종님께 댓글단 것과 마찬가지로, 효용성을 떠나서 카테고리를 세분화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블로거뉴스처럼 자체 블로그툴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는 사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기반이 있지만, 메타블로그는 블로그 툴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궁극적으로는 카테고리 형태의 콘텐츠 소비보다는 태그 기반의 진정한 폭소노미 시스템을 구현해 보고 싶은 욕망이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는 어떻게 만들더라고 완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카테고리 없는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물론 아직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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