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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2 알쏭달쏭한 전자책 단말기의 신문구독 서비스 (2)
  2. 2008.01.16 태그로 보는 세상(2) RSS 저작권 (12)

알쏭달쏭한 전자책 단말기의 신문구독 서비스

각종 미디어 2010.04.22 02:38
인터파크의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에서 신문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스킷 신문구독 서비스는 비스킷의 강점 중 하나인 3G통신망을 이용해 매일 아침마다 그 날 신문을 비스킷 단말기에 자동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전자책 단말기로 신문을 읽기 위해서는 신문사 웹사이트의 RSS를 전자책에서 읽을 수 있는 ePub파일로 변환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ePub파일을 만들어서 볼 수 밖에 없었다. PC에서 변환 프로그램을 돌려 ePub파일을 만들고 이것을 다시 전자책 단말기에 옮겨담아서 보는 것이다. PDA시절부터 이런 방식의 신문읽기를 즐겨온 얼리어답터들이 아닌 다음에야 무척 귀찮을 뿐더러 쉽지도 않은 일이다.

인터파크 비스킷의 신문구독 서비스는 이런 점에서 전자책 이용자에게 충분히 호응을 얻을 만한 서비스이다. e북 커뮤니티에서도 여러가지 전자책 단말기 중에서 비스킷을 선택한 이유로 '신문구독'을 꼽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비스킷 신문구독 서비스의 대략적인 모습

비스킷 홈페이지에는 단말기를 슬립모드로 두면 매일 아침 신문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고 소개해 놓고 있다. 하지만 내 경우에는 이틀째인 오늘까지 자동 업데이트는 돼 있지 않았다.

내가 설정을 잘못해 두었을 수도 있고, 자동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해도 왼쪽 화면처럼 '내서재 업데이트'를 한 번만 눌러주면 되니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

휴대폰이 터지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3G통신 기능은 비스킷의 장점임에 틀림없다.

내 경우에는 경향신문과 전자신문 등 두 종류의 신문을 구독신청했는데 두 신문을 다운로드하는데 체감상으로 3~4분 정도가 걸리는 듯하다.









신문보기 메인화면이다. 경향신문이 우선순위로 펼쳐져 있고, 전자신문이 탭으로 보이는데 무조건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는 것 같다.

일단 당일 배달된 신문만 노출되며 지난 신문은 메뉴버튼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종합 01] 이라고 표시된 내용에서 '종합'은 섹션명을, '01'은 종이신문의 지면번호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형식은 전자신문도 동일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비스킷 신문보기 기능의 표준형식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런 식의 표시방식은 다소 공급자 중심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아래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섹션 정렬방식에도 문제를 발생시킨다.

섹션보기를 클릭하면 각 섹션별 목록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섹션보기 페이지로 이동한 화면인데, 이게 좀 에러다.

목록순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면 당연히 1면부터 면별로 정렬돼 있는 것이 보기 편하다. 하지만 왼쪽에 보이는 것과 같이 섹션 순서도 역시  '가나다'순이다.

'경제 15(4)'라고 표시된 것은 '섹션은 경제, 종이신문의 지면번호는 15면이며 해당 면에 4개의 기사가 있다'고 표현한 것으로 이해된다.

만약 이것을
'15면 경제 (4건의 기사가 있습니다)'와 같이 바꾼다면 이용자가 알기에도 편할 뿐만 아니라 목차정렬도 1면부터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지적한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건데, 섹션이 가나다 순으로 정렬돼 있다보니 섹션을 선택해서 들어왔을 때도 경제18면 다음에 국제09면이 오고 다시 문화 22면으로 이어지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지게 된다.




















목록은 그렇다 치고 개별 기사 보기 페이지는 그런대로 깔끔하게 표현된다. 흑백 전자잉크 단말기이기 때문에 컬러사진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캡쳐는 못했지만 도표나 그래픽도 적절하게 표현됐다. 다만 기왕에 전자책 단말기로 서비스하는 이상(더우기 다음달부터는 유료서비스를 할 거라면) 그래픽 이미지도 화면크기에 맞춰서 제작해주는 성의가 필요할 듯하다.(아래 오른쪽 그림에서는 적절하게 표현됐지만 일부 기사의 경우 이미지가 손톱만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자책 단말기의 신문구독 유료서비스는 어떤 가치가 있을까?

현재 비스킷의 신문구독 서비스는 무료다. 하지만 무료는 한 달 뿐이고 다음달부터는 유료화될 예정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비스킷이 신문구독 서비스를 개시한 다음날 KT가 쿡북카페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신문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이용료는 신문 하나당 월 7천원으로 나왔다. 쿡북카페는 특정 단말기에 종속되지 않은 서비스이므로 자동 배달 기능같은 것도 없다. 경쟁사가 무료이벤트를 하고 있는 와중에 후발주자가 유료서비스를 런칭한 것은 아마도 구색갖추기로 서비스는 오픈했지만 매출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보인다)

e북 매니아도 아니고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책상 앞에서 보내는 내 경우에는 전자책 단말기로 신문을 유료구독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기왕에 전자책 단말기를 구입할 예정이고, 신문 한 종을 정기구독하는데 월 7천원의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비스킷 신문구독 서비스는 꽤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약간의 귀찮음과 몇 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전자책 단말기에서도 신문을 공짜로 볼 수 있다. 아래는 경향신문 RSS를 내 PC에서 ePub으로 변환해 비스킷에서 읽어본 그림이다. 보이는 것처럼 목차도 표시되고 기사를 읽는 데도 큰 불편은 없다. 일부러 에러가 생긴 화면을 캡쳐했는데 공짜로 신문을 보려다 보니 간혹 스크립트 처리가 잘 안된 부분이 생기는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신문사가 RSS를 무료로 공개한 이상 이렇게 이용하는 것을 신문사가 뭐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저런 것을 다 떠나서 '이동 중에 모바일 기기로 신문을 읽는 것'으로만 한정하면 전자책 단말기가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RSS구독기를 이용해 어떤 신문이던 공짜로 볼 수 있다. 전자잉크 방식이 밝은 곳에서의 가독성이 좋고 화면이 스마트폰보다 크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그것만으로 월 7천원의 구독료를 지불할 만한 서비스인 것 같지는 않다. 신문이라는 상품이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느냐 하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말이다.

이래저래 알쏭달쏭한 서비스다.


Trackbacks 1 : Comments 2
  1. Favicon of http://minoci.net 민노씨 2010.04.29 13:18 Modify/Delete Reply

    "전자잉크 방식이 밝은 곳에서의 가독성이 좋고 화면이 스마트폰보다 크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그것만으로 월 7천원의 구독료를 지불할 만한 서비스인 것 같지는 않다." 라는 말씀에 아주 무척 많이 공감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월 7천원을 책정한 것인지....
    도무지 알 길 없네요.

    • Favicon of https://philomedia.tistory.com PhiloMedia 2010.04.29 19:58 신고 Modify/Delete

      오, 무댓글로 남아있던 포스트에 이렇게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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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로 보는 세상(2) RSS 저작권

소셜 미디어 2008.01.16 22:17
RSS에 사용료를 요구하는 인터넷한겨레(미스타표)
위자드닷컴 표철민 대표의 포스팅을 시발로 폭발한 RSS의 저작권 문제 중간정리.

RSS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인 블로거들 사이에는 'RSS저작권'이라는 말 그 자체로 폭발할 수 밖에 없는 주제다.

인터넷한겨레와 온신협, 위자드닷컴 (우공이산)
누구를 위한 RSS 뉴스 전송권인가 (그만)

028. 인터넷 한겨레를 둘러싼 RSS 논쟁 (SadGagman)

한겨레 RSS 불허 논란…"저작권자 보호 유의해야"(최진순)

공정한 이용이란 무엇인가?(nova)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한 오해도 많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나 어쨌든 공론화하는 데는 성공했다.
이번 케이스에서 특이한 점은 의견표현을 넘어서서 '중재'에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는 블로거들의 모습.

온신협 RSS 논쟁 - 꼴통 (인터넷)한겨레 vs. 진보 조선(닷컴) : 새드개그맨님의 논의에 더하여
(민노씨)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과의 대화(최진순)


RSS는 단순한 기술적인 문서규격일 뿐이지 저작권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문화적, 법률적 의미를 자체적으로 내포하고 있지 않다. RSS자체가 저작권 프리가 아니라는 말. 하지만 RSS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것이  영광인 블로거들에게 'RSS사용료'라는 개념은 법적이거나 논리적인 문제를 떠나 문화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렇지만 기업이 저작권 문제를 마냥 방치하고 있을 수는 없다. RSS저작권 문제도 언젠가는 정리돼야 할 문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저작권자들이 이렇게 기술의 발전, 문화의 변화를 선도하지 못하고 뒤만 따라가다가는 RSS가 아니라 앞으로 새로 생기는 다양한 문화에서 계속 뒤처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 언론사들은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쨌든, 이번 사태의 한 줄 요약.
'한겨레의 요구는 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멍청했다'
인터넷한겨레, RSS의 저작권과 효용에 관한.(capcold)

해당 회사 간의 결론은 어떻게 났는지 아직 정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지만
RSS 논쟁의 쟁점 정리, 그리고 불 붙은 도화선을 지지하며.(미스타표)를 보면 한겨레도 항복한 모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사태로 배운 것.
온신협의 저작권 관련 취지가 어떤 것인지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 RSS와 관련한 온신협 규정.
 "RSS 서비스는 이용자가 개인 PC 등 한정된 공간 안에서 뉴스 콘텐츠를 개인적으로 구독 이용하는 데 그쳐야 하며 RSS를 통해 구독하고 있는 뉴스 콘텐츠를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공중에 배포하거나 다시 재(再)RSS서비스를 하는 행위는 무단 복제, 무단 공중송신에 해당하므로 금지된다"

(온신협 또는 한겨레의 주장일 뿐이지만) 어쨌든 한겨레 RSS(넓게는 온신협 회원사 RSS)는 개인공간(테스크톱기반이든 웹기반이든 브라우저든) 즉, 혼자서만 볼 수 있는 곳에서 이용해야 하며 개인화 페이지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에 RSS가 노출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자드닷컴이 한겨레 RSS를 추천RSS나 인기RSS등의 방법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결과적으로 그러한 서비스가 한겨레의 트래픽에 도움을 주든 말든, 위자드닷컴이 자사 회원들을 위한 서비스에 타사의 RSS를 활용하는 것이 되므로 '상업적' 목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으며 따라서 사전에 허락을 얻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문제가 된 부분은 오른쪽 그림과 같은 위자드닷컴의 목록서비스. 캡쳐는 귀찮아서 nova님 블로그에서 슬쩍했음)

그런데 사실 이게 다가 아니다. RSS는 너무나 다양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사안마다 따져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예를 들어 마이젯같은 위젯생성툴을 이용해 내 개인블로그에 한겨레 RSS위젯을 달아놓으면? 아래 온신협의 답변내용을 보면 비로그인상태에서 볼 수 있는 것이므로 한겨레 RSS위젯을 만드는 것도 불법이라는 얘기?(모든 매쉬업 서비스의 원천봉쇄)

한겨레 RSS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RSS가 제공되는 카페에 한겨레 기사의 제목과 링크만 올려놓았더라도 카페 RSS를 통해 신문기사가 재배포되므로 불법?

소셜뉴스사이트에 신문기사링크를 올렸을 때 링크목록이 RSS로 제공되면 재배포에 해당하므로 불법?

어렵다. 어려우면 안쓰면 된다. 한겨레RSS 안쓰면 그만.

참고로 최진순기자님 블로그에 추가로 질문했던 내용과 온신협으로부터 전달받은 답변내용.
필로스 2008/01/15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략)... 웹기반이든 데스크톱기반이든 개인 로그인 영역 증 외부url공개를 하지 않으면 상관없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남은 의문은, 각 회원들이 자신의 로그인영역내에 rss를 추가해서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인터넷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사이트의 주요영역에 '많이 보는 rss', '인기rss'등의 방식으로 회원들의 '참여'형식에 의한 콘텐츠 노출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수레바퀴 2008/01/15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신협 저작권자문위원 이승훈 씨의 답변을 올립니다. 이 답변의 정리와 확인은 msn에서 이뤄졌습니다.

 "온신협은 RSS를 개인적 영역에서 사용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재배포로 볼 수 있는 사용은 안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며, 이것이 저작권의 취지에 맞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문제는 아주 다양한 방식의 인터페이스와 표출방법이 재배포에 해당하는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회원들의 인기 RSS를 공개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어떤 식으로 공개되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경우에도 비로그인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면 저작권자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사실상 재배포에 해당하는 편집행위를 회사에서 하지 않고 이용자가 하느냐 차이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재배포에 해당하는 행위를 기업이 직접 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 이용자의 행위를 방조하는 것이 되므로 결국 방조행위로 저작권 침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 경우 언론사 등 저작권자는 이용자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하지는 않고 방조행위를 한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또 이용자의 불법행위 여부도 일률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구체적인 표출 양태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용자가 자기 로그인 영역에서 사용하는 RSS를 특정 기업이 밖으로 표출할 경우, 즉 인기 RSS라는 이름으로 보여주면 이때는 이용자의 불법행위는 성립하지 않고 해당 기업이 정범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이렇게 상황이 조금씩 다르므로 판단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구체적인 상황이 있을 경우 언제든 응답해드리겠습니다.


사족.

만약 나한테 한겨레에서 저런 전화가 왔으면 그냥 RSS 삭제하고 메인페이지에 '한겨레신문사의 요청에 따라 오늘부터 한겨레 뉴스RSS는 위자드닷컴 내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공지를 띄웠을 것 같다. 대수로운 일도 아니고...

하지만 역시 젊은 벤처기업은 다르다. 이것을 즉각 공론화하다니...

그래도 딱 한 가지 남는 아쉬운 점. 저작권 문제는 분명히 인지할 수 있는 내용인데 왜 사전에 허락을 받지 않았을까. 먼저 요청한다면 사실 허락 안해주기도 어려운 사안이다. 돈 내라고 하기도 그렇고.

이번 사태 때문에 위자드닷컴을 좀 자세하게 들여다 봤다. 생각보다 좋은 게 많네? 몰랐던 기능도 있고....음... 위자드닷컴의 발전을 바란다.
Trackbacks 5 : Comments 12
  1. Favicon of https://gamsa.tistory.com 양깡 2008.01.16 22:51 신고 Modify/Delete Reply

    매우 흥미로운 사건입니다. 지금 닥블은 회원들의 RSS만 받고 있지만 더 나아가서 블로그 네트워크가 아닌 병의원, 의사, 건강 블로그들을 등록함에 있어 해당 블로그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인가?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가장 좋고 원만한 것은 자발적인 참여자와 동의한 블로그들만 참여시키는 것입니다만, 초기에 부족함이 많은 (볼꺼리가 없는) 메타블로그에 자발적 참여가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 ^^

    아무튼, 이런 저런 생각하고 지냅니다.

    • Favicon of http://philomedia.tistory.com 필로스 2008.01.17 12:49 Modify/Delete

      원칙적으로 동의를 받고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사업'을 하려면요..

  2. Favicon of http://mrpyo.com 미스타표 2008.01.17 09:08 Modify/Delete Reply

    사건의 양상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저희도 RSS에 저작권이 있다는 사안을 미리 인지하고 있었더라면 당연히 허가 절차를 거쳤을텐데 개별 언론사 또는 온신협 차원에서 RSS 사용 허가 절차 자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측의 오해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온신협 또는 개별 언론사 차원에서 자신들의 RSS를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 제도를 마련해 이런 절차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blog.noisepia.com noisepia 2008.01.17 09:40 Modify/Delete Reply

    사족..
    위자드닷컴은 부수적인 이득(광고효과)가 생겼군요. ^^
    저도 잘 쓰고 있답니다.

  4. Favicon of http://minoci.net 민노씨 2008.01.17 20:03 Modify/Delete Reply

    극단적으로 말해서 위자드닷컴이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론 인터넷한겨레의 행태는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경솔한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capcold님께서 강하게 지적하고 계시죠). 그리고 내부의 유기적인 조율체계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이 깊구요.

    다만 우공이산님께서 지적하신,
    ㄱ. 왜 같은 온신협 회원사인데 인터넷한겨레 말 따로, 조선닷컴 말 따로인가라는 부분.
    ㄴ. 그리고 온신협이라는 단체가 '마치' 저작권에 대해 유권해석하는 단체처럼 '왜곡'(혹은 과장)되어 있는 점에 대한 비판적인 지적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ㄷ. 더불어 온신협도 당장의 이윤에 목메는 근시안적 행태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네요.

  5. Favicon of https://hyunslynn.tistory.com 현슬린 2008.01.19 01:18 신고 Modify/Delete Reply

    저작권에는 항상 관심이가요. rss저작권도 참 복잡하군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s://rtong.tistory.com 알통 2010.12.03 14:53 신고 Modify/Delete Reply

    필로스님 간만에 뵙네요.

    갑자기 RSS가 마트의 시식코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식코너에 있는 고기는 서서 계속 먹어도 되겠지요.(눈치야 보이겠지만..)
    시식코너에서 제공하니 냉장고에 있는 고기 꺼내서 구워먹으면... 안되는....
    쓰고보니 조금 차이가 나긴하지만...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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